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이야기

주재료로! 부재료로! 김치의 필수품 갓!!

by L.Story 2023. 12. 6.

김치에 빠지면 서운한 재료 갓!

갓은 배추와 흑겨자의 자연 교잡종이며, 톡 쏘는 매운 맛이 특색인 채소입니다. 주로 갓김치로 많이 담가 먹으며, 한자로는 개채(芥菜)라고 부릅니다.

종류는 잎의 모양이나 색깔에 따라 돌산갓, 청갓, 홍갓, 얼청갓 등이 있으며,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봄과 가을에 재배가 가능하지만, 가을에 재배하는 것이 수월하고 김치를 담그기에 좋아 주로 가을에 재배합니다.

돌산갓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서 재배되는 특산물로, 잎이 넓고 크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무기질과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습니다.

매운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매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돌산갓

돌산갓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서 재배되는 특산물로, 잎이 넓고 크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돌산갓은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기후가 서늘하고 토양의 보수력이 양호하며 유기질이 풍부한 중성의 토양에서 잘 자라는 양귀비목 겨자과 한해살이 초본식물입니다. 봄과 가을에 재배가 가능하지만, 가을에 재배하는 것이 수월하고 김치를 담그기에 좋아 주로 가을에 재배합니다.

돌산갓은 잎줄기가 연녹색으로 잎이 크고 살이 많으며 잎면에 주름이 조금 있고 잎수는 8-9매 정도로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무기질과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습니다.

돌산갓으로 만든 김치는 독특한 향과 맛이 있으며, 매운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청갓

청갓은 갓의 한 종류로, 잎이 청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김장 김치에 사용되며,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톡톡 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가을이 제철이며, 가을에 재배하는 것이 수월하고 김치를 담그기에 좋습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무기질과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습니다.

매운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매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홍갓

홍갓은 갓의 한 종류로, 잎이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김장 김치에 사용되며,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톡톡 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가을이 제철이며, 가을에 재배하는 것이 수월하고 김치를 담그기에 좋습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무기질과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습니다.

매운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매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얼청갓

얼청갓은 갓의 한 종류로, 잎이 청색과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김장 김치에 사용되며,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톡톡 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가을이 제철이며, 가을에 재배하는 것이 수월하고 김치를 담그기에 좋습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무기질과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습니다.

매운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매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착각하기 쉬운 유채꽃과 갓꽃

유채꽃과 갓꽃은 꽃의 모양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통해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잎의 모양: 유채꽃의 잎은 줄기를 감싸고 있는 반면, 갓꽃의 잎은 잎자루에 달려 있습니다.
  2.  꽃잎의 간격: 유채꽃의 꽃잎 간격은 갓꽃보다 조금 좁습니다.
  3.  꽃말: 유채꽃의 꽃말은 쾌활이며, 갓꽃의 꽃말은 무관심입니다.
  4.  학명: 유채꽃의 학명은 Brassica campestris var. nippo-oleifera이며, 갓꽃의 학명은 Brassica juncea입니다.
  5.  개화기: 유채꽃은 봄에 개화하며, 갓꽃은 봄부터 5월까지 개화합니다.

들이나 하천변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다면 유채꽃일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잎자루에 잎이 달려 있고 꽃잎 간격이 넓다면 갓꽃일 확률이 높습니다.

유채꽃밭이라고 생각하도 사진 찟은곳이 갓꽃밭일 수 있다는거 아셨나요?

뭐 어때요. 예쁘면 그만이죠.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간식 붕어빵의 생명은 팥!!  (155) 2023.12.08
겨울이 제철인 더덕  (147) 2023.12.07
비타민 팡팡 유자  (164) 2023.12.05
겨울무  (166) 2023.12.04
겨울의 상징 따끈따끈 고구마  (134) 202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