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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영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브리티시 숏헤어'

by L.Story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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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브리티시 숏헤어의 역사는 약 2000년 전 과거 로마인들이 현재의 영국 영토인 브리튼섬을 침략할 당시 데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19세기에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영향으로 하나의 품종으로 개량되었습니다.

이 품종은 탄탄하고 근육질의 체격, 둥근 얼굴, 통통한 볼, 탄탄한 몸매로 유명합니다. 이 때 브리티쉬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1871년에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고양이 쇼에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20세기 초까지 영국과 유럽대륙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지만 세계 1, 2차 대전 때문에 개체수가 급감하여 찾아보기가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브리더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모습을 한 브리티쉬 숏 헤어가 다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브리티쉬 숏헤어(British Short Hair)는 영국 출신의 고양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체형: 크고 둥글둥글한 얼굴과 볼살이 특징이며, 목과 다리가 굵고 짧습니다.
  2. : 짧고 굵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의 색상은 다양합니다.
  3. 성격: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으로, 조용하며 인내심이 강합니다. 사람에게 애교를 많이 부리고 사람 곁에 있을려고 합니다.브리티시 숏헤어의 성격은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으로, 조용하고 인내심이 강한 편입니다.주인이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오는 자기 성향이 강한 고양이입니다. 너무 과한 애정 표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묘주에 대한 애정은 많고 옆에 머무는 것도 좋아합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집사님에게 잘 어울리는 묘종입니다. 온화하고 참을성이 있는 성격으로 다른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 쉽게 적응합니다. 또한 관대하고 자극을 받았을 때에도 긁거나 깨무는 행동은 안 하는 편이라 아이들이 있는 분들이 키우시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역사: 약 2000년 전 과거 로마인들이 현재의 영국 영토인 브리튼섬을 침략할 당시 데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세기에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영향으로 하나의 품종으로 개량되었습니다.

건강한 브리티쉬 숏헤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체형: 균형 잡힌 체형을 가진 고양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 부드럽고 윤기 있는 털을 가진 고양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성격: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고양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리티쉬 숏헤어는 건강한 편이지만, 비대성 심근증(HCM)이라는 유전적인 질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충분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리티시 숏헤어를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만: 운동량이 많지 않아 비만이 되기 쉬우므로 식사량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2. : 짧고 굵은 털을 가지고 있어 털이 쉽게 엉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전병: 비대성 심근증(HCM)이라는 유전적인 질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를 키울 때는 적절한 사료와 물을 제공하고, 화장실을 청소해 주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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