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고 작은 귀여운 병아리 직접 키워보기

병아리 부화

1. 유정란: 암탉이 낳은 지 7일이 지나지 않은 유정란을 준비합니다.(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부화용 유정란을 구입할 수 있으며, 농장에서는 직접 유정란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유정란으로도 병아리를 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정란이라고 해서 모두 부화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2. 부화기: 유정란을 부화시킬 수 있는 부화기를 준비합니다. 부화기는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온도 및 습도 조절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한다면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부화 온도와 부화 기간: 유정란의 부화 온도와 부화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화 온도: 37.5도
• 부화 기간: 약 21일

병아리 부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 굴리기: 알 굴리기는 부화기 안에서 유정란을 하루에 4번 정도 굴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알을 굴려주면 유정란의 노른자가 골고루 발달하여 부화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알 굴리기는 부화기 안에서 유정란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입니다. 부화기 안에서 유정란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으면 노른자가 한쪽 방향으로만 발달할 수 있습니다. 알 굴리기를 통해 유정란의 노른자가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 부화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병아리를 부화시키는 과정에서 알 굴리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알 굴리기를 통해 유정란의 부화율을 높일 수 있으며, 건강한 병아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전란 중지:전란중지는 부화기 안에서 유정란을 굴려주는 것을 멈추는 것을 말합니다. 부화기 안에서 유정란을 굴려주는 것은 유정란의 노른자가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 부화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화기 안에서 유정란의 노른자가 병아리로 변하기 시작하면 전란을 중지해야 합니다. 전란을 중지하는 시기는 부화 예정일 3일 전쯤입니다. 부화기의 자동 전란 기능을 멈추거나 수동으로 유정란을 굴리는 것을 멈추면 됩니다. 이때 부화기 안의 습도를 70% 정도로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아리를 부화시키는 과정에서 전란중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전란을 중지하면 유정란의 부화율을 높일 수 있으며, 건강한 병아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병아리 부화: 부화기 안에서 유정란의 껍질을 깨고 병아리가 태어납니다. 부화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며, 부화 후에는 어미 닭의 품에 안겨 체온을 유지하고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병아리 키우기

병아리 집 만들기: 박스를 구해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신문지 위에 병아리 먹이 통과 물통을 넣어주면 병아리 집이 완성됩니다.

1. 온도 유지: 병아리는 체온이 높기 때문에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병아리 집의 온도는 30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습도 유지: 병아리는 습도가 낮으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으므로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병아리 집의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안전한 환경: 병아리는 호기심이 많아 주변을 탐색하다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병아리 집은 박스, 리빙박스, 스티로폼 박스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신문지 위에 병아리 먹이 통과 물통을 넣어주면 됩니다.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구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 주기: 병아리 먹이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아리 사료는 초이사료, 육계전기, 육계후기, 산란사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초이사료는 병아리가 태어난 후 약 3주 동안 먹는 사료입니다.
• 육계전기는 약 6주, 육계후기는 약 13주, 산란사료는 약 4개월 이후에 먹습니다.

병아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먹이를 선택하고, 적절한 양을 급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병아리의 성장에 따라 적절한 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병아리를 키우는 과정에서 먹이를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먹이를 제공하면 병아리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물 주기: 물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 관리: 병아리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한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